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블랙가넷/3화 (문단 편집) == 방영 후 이슈 == * 겉보기엔 엄청 머리를 써야 할 것처럼 보였으나, 현실은 장동민의 말마따나 경우의 수가 가장 적은 게임이었다. ~~누구를 왕따시킬지가 유일한 경우의 수=11개 중 퀵과 원 제외한 2개 고르기=9C2=36~~ 강용석은 제대로 게임을 임해볼 새도 없이 탈락후보가 되어버렸지만, 2회에서 너무 어그로를 끌었던 문제점이라는 합당한 이유거리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최연승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데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9인 연합에 의해 순식간에 탈락후보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때문에 또 왕따 문제가 불거졌지만, 카드 상성에 있어서 약점을 오현민에게 노출이 됐고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는 게임 특성상 눈에 띄는 표적이 됐다고 보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 * 데스매치를 미리 결정해 놓거나 블랙가넷 시스템으로 살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등 전 시즌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메인매치에서 지난 시즌의 실수를 똑같이 반복함에 따라 시청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화의 병크로 인해 앞으로 그 어떤 친목질 게임이 재등장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고, 안그래도 지난 시즌들에 비해 보신주의가 심해져서 특정 상황이 되면 지리한 대치 구조가 생겨나기 쉽게 된 상황인지라, 벌써부터 시청을 포기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생겼다. 일부 제작진 옹호파들을 제외하면, 더욱 철저하게 게임 검수를 하지 않는 이상 이번에도 시청률과 호평을 받기에는 어려워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강용석과 최연승 두 명을 왕따시키는 데 주축이 된 '''오현민에 대한 시청자 평가가 크게 악화'''되었다. 두 명을 데스매치에 보내는 것 자체는 게임 규칙이 강요한 것이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암묵적으로 동의했기 때문에 혼자만 비난받 을 사항은 아니지만, 하연주에게 최연승이 리셋을 요구하는 장면에서 개입하여 강용석과 충돌한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었다.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의 경우 머릿수 싸움은 불가피한데, 그렇게 승패가 갈린 뒤 승자는 패자에게 "게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사후수습을 하는 것이 게임 후 인간관계의 악영향을 막는 방편이다. 하지만 문제가 된 장면에서 게임상 적대행위임이 명백한 개입에 대해 항의하는 최연승과 강용석에 대해 그게 아니라고 변명한 행동이 솔직하게 최연승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한 남휘종의 행동과 대비되면서 비난을 샀고, 이어 데스매치에서도 최연승이 아닌 감정적으로 충돌한 강용석을 도운 점도 이해하기 어렵다. 그 결과 시즌 3 시청자는 오현민을 적대하고 그 맞은 편에 있는 장동민을 응원하는 쪽과 오현민의 플레이 역량을 옹호하는 쪽이 양분되다시피 하였다.~~그리고 이후 쌍민연합이 형성되며 화합의 시대가 열렸다~~ 이는 과거 홍진호 빠와 까가 대립한 것과 거의 비슷한 양상이며, 과거 홍진호에 비교되고 있는 장동민이 만약에 탈락하게 되면 시즌 2 홍진호 탈락 시와 같은 여파가 우려된다. * 데스매치의 경우 본방에서 최연승이 강용석의 동작을 읽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편집으로 감추어 불필요한 논란이 일었다. 비하인드로 내막이 공개되긴 했지만 문제는 비하인드 공개 전까지 최연승은 받지 않아도 될 비판을 시청자들로부터 집중적으로 받았다는 점이다. 이는 제작진이 출연자를 보호해야 하는 본분을 저버리고 오히려 이슈 몰이를 위해 이용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이은결/더 지니어스|제작진이 앞장서서 출연자를 디스했던 전과]]가 있는 만큼 개선되지 않으면 고질적인 병폐로 남을 수 있는 위험한 부분. * 여담으로 지니어스가 모두 종료된후 [[김유현(강사)|김유현]]이 [[임요환]] 개인방송에 나와 비하인드를 풀면서 밝힌 바로는 이때 분위기는 험악하지 않았고, 곧바로 화해했다고 한다. >"용석이형과 현민이가 말싸움할때 분위기가 험하지 않았다. 나는 수진누나와 이야기 하고 있어서 그때 그런 상황인지도 몰랐다. 갑자기 현민이가 방에 들어가고 뒤따라 종범이형이 들어가길래 뭔가싶어 따라 들어가 "무슨 일이냐"고 물은후에 내가 초코바를 건넸다.(유수진씨가 나눠준 거라고 하네요. 방송시간이 7시간 8시간 되다보니 처음에 준비된 음식을 먹어도 나중에 되면 배고프다고) 그후에 현민이와 방에서 나왔고 현민이와 용석이형은 그 자리에서 바로 화해했다. 현민이 성격도 꽁해하거나 뒷끝있는 성격이 아니다." >ㅡ [[http://www.pgr21.com/pb/pb.php?id=genius&no=1738|출처]] 그러나 [[더 지니어스:블랙가넷/12화|더 지니어스 결승전]]이 이 회차가 방송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난 후에 녹화를 해서 사과를 했음에도 또다시 강용석에게 사과하고 결승전에서 눈물을 자주 보였다. 이때 방송이후 인터넷 반응이 꽤나 충격이었는지 멘붕하고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달래줬었다고. ~~결승전에서 멘탈 붙잡고 1경기를 잡은 것도 대단하다~~ * [[최연승/더 지니어스|최연승]]이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게스트로 나와 말한 것에 따르면 강용석의 '뭐가!'는 소리가 커서 소리를 줄여서 방송에 나갈 정도였다고 하며, 분위기도 살벌했다고 하면서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위의 분위기가 험악하지 않았다는 말을 부정한 셈이 되어 버렸다.[* 다만 지니어스 게임에서 김유현의 눈치는 좀 떨어지는 편이었으므로 단순히 상황에 대한 해석 차이라고 보는 게 적절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62454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사이다|출처]] * 오현민의 비하인드 방송에 내용에 근거해, 이번 회차 전체가 제작진 측에서 강용석을 저격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용석/더 지니어스]] 문서 참고. * 2화 마지막에 등장한 3화 예고편 브금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OST인데, 해당 영화의 주제와 제작진이 매번 음악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점을 보아 이미 음악을 통해 '''결과는 다 정해져 있었다'''는 복선을 던진 셈이다. --정작 장동민이 탈락후보인 것처럼 연출한 건 넘어가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